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랜덤 유닛 되어 도와주기 4 (문단 편집) == 일반 모드 팁 == 통합작전모드가 아닌 일반모드 기준의 팁이다. 가장 기초적인 상식으로, 게임 내에서도 팁으로 알려주는 사항이지만 '''극초반에 어느정도 반납하는 것은 괜찮으나 게임상에서 3분이 지난 후에는 반납을 하지 않고 그 유닛을 플레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사실 진짜 잘 크고 싶다면 3분은 커녕 1분 안에 결정하고 라인에 투입되는 게, 극단적으로는 그냥 첫 유닛 들고 라인으로 달려가는게 좋다. 난이도를 불문하고 몹이 제일 많이 나오는 타이밍이 0~2분 사이다. 차라리 이 타이밍에 적당한 유닛으로 자원을 좀 모은 후 유닛을 교체한다고 알리고 반납하는게 이로울수도 있다.] 이후에도 계속 반납할 경우, 본인이 원하는 유닛을 뽑더라도 성장이 쉽지 않을 뿐더러[* 몹들의 스폰수는 줄어들고, 반대로 스펙이 상승해서 막타를 치기 힘들어진다. 공격력도 높아져서 몇대 맞으면 빈사고, '''잘못하면 죽는다.''' 그리고 이것도 라인이 비었을 때의 이야기지, 다른 아군이 라인 틀어막고 있으면 막타를 칠 수가 없어서 답이 없다.], 한동안 잉여상태로 지내야 한다. 초반이면 모를까, 중후반에 이러면 공백이 크다. '''무엇보다 게임 내에서 반납했다는 표시가 뜨기 시작하기 때문에 파티원들에게 트롤로 찍히기 딱 좋다.''' 거기다가 보통 이러한 유저들은 원하는게 나오지 않거나, 기껏해서 나왔지만 도중에 죽거나 해서 무책임하게 탈주해버리기 때문에 반납충, 히든충이라고 많은 유저들이 경멸한다. 초반에 일부 유닛을 제외한 어느 유닛이건 가장 중요시되는 업글은 '''공업'''이다.[* 공업이 핵심이긴 하지만, 각 유닛별 업그레이드 목록에 기본적으로 무료인 업그레이드들이 있으니 일단 그것부터 확인하는게 좋다. 예를 들어 지뢰를 쓸 수 있는 테란 메카닉 유닛들은 기본 공짜 업그레이드로 거미 지뢰 강화가 있어서 이걸 우선 찍는다.] 기본적인 스노우볼링 선순환은 막타를 친다 - 광물이 들어온다 - 공업을 한다 - 적을 죽이기 쉬워진다 순서이기 때문에 다른 업그레이드가 아무리 잘 된다 한들 공격력이 안되면 광물 수급이 안 돼서 성장 자체가 힘들다. 최대한 막타를 쳐 주며 아군 유닛들을 탱커삼아 빠르게 기본적인 공격력을 갖춘 다음 탱킹을 맞추고 능력을 올려줘야한다. 단, 공업 이전에 광역 공격이 가능한 스킬이나 특성이 있다면 공업을 5업 정도 찍고 광역기를 찍어주자. 여러마리에 딜을 넣을 수 있게되면 그만큼 돈도 훨씬 잘 벌 수 있다. 늦어도 7분대부터는 분쇄자 레이드를 시작해야하며, 분쇄자를 잘 잡는 유닛으로 분쇄자를 하나씩 빠르게 제거하고 나머지 인원은 라인 방어에 주력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13~14분을 넘겨버리면 혼종과 거대 공중유닛들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이때까지 분쇄자가 둘 이상 남아있다면 그 판은 진 판이라고 생각해도 좋다. 혼종의 공격은 상당히 강력한 편이며 '''공중군의 공격력이 특히 강력한 편이라'''[* 공격력과 공속도 그렇지만, 지상유닛과 달리 공중유닛은 '''뭉치기'''때문에 조금만 쌓여도 이놈들이 집중포화로 쏟아붓는 딜량이 장난 아니게 높다.] 극히 일부의 탱커가 아닌 이상 다수의 적에게 둘러싸이면 순식간에 녹는다. 분쇄자 딜링을 갈 시간도 없고 딜조차 넣기 힘들다. 그쯤 되면 라인방어조차 벅찬 수준이 되기 때문이다. 무조건 기지에서 방어만 하다보면 게임이 터지는일이 많다. 분쇄자라는 반드시 파괴해야하는 강력한 오브젝트도 존재하거니와, 서술했듯 유닛이 쌓이면 화력이 강해서 '''탱커 특화가 아니라면 방업을 아무리 많이 올려놨어도 금방 녹는다.'''[* 이는 방업을 아무리 잘 올려봐야 30을 못넘는데다 대부분은 체력 회복이 별볼일 없는 반면, 후반부 적들의 공격력이 40~60대를 웃돌기 때문이다. 하드코어에서는 거의 100까지도 올라간다.] 공격이 최선의 방어라는 말처럼 기지방어시 라인을 2군이라 한다면 단독 행동으로 각개격파를 해주는 등 상황에 맞는 팀플레이는 필수. 때로는 공중 유닛 처리를 전담해줄 플레이어가 한 명정도 있어도 좋다. 방업은 업그레이드시 최대 체력[* 1~10업 5%, 11~20업 3%, 21업 이후 2%]과 방어력이 오르는데 방어력은 업그레이드 단계가 올라갈수록 적게 올라가서 20업 이상에선 0.5방어력이 올라가게 된다. 그래서 일정이상의 방업은 효율이 '''매우''' 떨어진다. 이건 각자가 해보면서 알맞은 공방업비율을 체득해야한다. 물론 방업에 비해 좋다는 거지 공업도 일정수치 이상 올리면 효율이 점점 나빠지기 시작한다. 그렇기 때문에 1~2사람이 독주해서 전부 털어먹고 공방업 40업 씩 하는 것 보다는 다같이 1인분을 하고 20~30업을 해주는 게 훨씬 이롭다. 이런 방식이 여럿이서 즐기기에도 좋은편인데다, 유닛이 아무리 잘나봐야 1명이 막을수 있는 구역이나 적의 개체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부 썩은물들은 자기 유닛 적당히 업 찍으면 나간 사람 유닛도 키워놔서 중후반 대비를 한다. 참고로 나간 사람 유닛은 누구나 다 컨트롤할 수 있고 투자도 할 수 있다.] 아무리 한구역 적을 싸그리 쓸어봐야 다른 쪽이 뚫리면 주요 건물이고 케리건이고 금방 녹아버리는지라 각자가 1인분을 하는게 매우 중요하다. 이렇다보니 어지간한 고수가 플레이를 하면 sss급 유닛 잡고 하드캐리를 하더라도 다른 사람들이 서포트 유닛으로 지원해주거나 빈 곳을 다같이 방비해주는 등의 최소한의 역할을 해주는 편이다. 그렇기에 쭉쭉 밀고 전진 파밍만 하는 것도 어느정도 지양하고 필요에 따라 라인을 당겨서 방어선을 좁히고 킬수를 골고루 먹게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새어나가는 적 때문에 누군가는 안쪽을 지켜야 하는데 전부 앞에서 킬딸이나 치고 있으면 뒤에 라인 막는 사람이 못 커서 후반에 밀린다. 특히 맷집 약한 테란 유닛이나 레이드 용도 유닛을 잡고선 하라는 레이드는 안 하고 전방에서 혼자 킬딸이나 치다 게임 말아먹는 유저도 상당하다. 맵 후반부에는 특히나 혼종 유닛들을 조심해야한다. 타 유닛들에 비해 기본적으로 스펙이 아주 높고 강력하다. 특히 혼종 파멸자는 한방 위력이 약한 대신 사이오닉 폭풍과 사이오닉 충격파로 전선 유지를 어렵게 만든다. 혼종 파괴자는 '''고정 데미지'''라 쌓일수록 매우 아프며[* 정확히는 파괴자 공격력의 70%가 방어력 무시 특성을 가지고 있어 수가 쌓이면 그 튼튼하다는 토라스크조차도 체력이 서서히 깍이는 모습이 나온다!] 네메시스는 크게 어려운점은 없으나 그냥 놔두면 건물을 순식간에 해체하고 케리건의 체력을 깎아먹으니 역시나 해로운 것은 똑같다. 따라서 이놈들이 나오면 무조건 1순위로 쳐죽여야 뒤탈이 없다. 그 외에 주의해야할 유닛으로는 아몬의 메카닉 유닛(토르, 공성전차), 저그맵의 모선과, 테란맵의 거대괴수, 저그-테란맵의 로키가 있다. 이놈들은 화력이 강하거나 사거리가 길어 냅두면 플레이어 유닛의 피를 아주 빠르게 깎아먹으니 혼종과 마찬가지로 신속하게 처리해 줘야한다. 이놈들은 그나마 혼종류에 비해 체력이 적기 때문에 금방 없앨수 있다. 따라서 '''혼종이 나오기 시작하는 중후반부터는 플레이어의 유닛은 물론이고 되도록 AI유닛들도 죽지않도록 유닛 컨트롤과 라인방어에 신경을 잘 써줘야 한다.''' 적의 화력때문에 아군 유닛들은 시간이 갈수록 빨리 터지고 자기 종족의 맵이라면 유닛도 유닛이거니와 생산기반 시설도 탈탈 털리는 경우가 많다. 최대한 AI유닛들이 죽지 않도록 신경써야하는 이유는 혼종 배후자나 수정을 파괴하기에는 화력이 부족해서 다른라인에 있던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야할때, AI 유닛부대가 없다면 그 라인은 순식간에 적 유닛이 치고 올라오기 때문이다. AI유닛들은 비록 플레이어의 유닛들과는 비교할수도 없을 정도로 공격력도 약하고 탱킹력도 낮지만, 잠깐이라도 라인을 유지시켜주고 시간을 벌어주기 때문에 초반에 AI유닛이 싹 쓸린다면 후반에는 그야말로 1초도 라인을 비워둘수 없는 급박한 상황에 빠지게 된다.--막상 살려놓으면 지가 갖다 꼬라박아서 문제지--[* 특히나 군락과 케리건, 수정이라는 3가지 오브젝트가 있는 저그맵에서 이런 상황이 자주 나타난다.] 후반에 죽는 것도 매우 위험한것이, 대부분은 받을 유닛이 없어서 안바뀌거나 엉뚱한 유닛을 받을 가능성이 높은데, 후반에 접어들게 되면 플레이어의 유닛 하나하나가 대부분의 화력과 몸빵을 담당하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유닛의 죽음은 전술/전략상의 매우 커다란 공백을 의미한다. 이렇게 되면 죽은 플레이어가 자기 계열 유닛을 찾을 시간동안 타플레이어가 빈 곳을 메꿔줘야 하는데, 그게 안된다면 고속도로 뚫리는 것은 순식간이다. '''{{{#f33 특히 테란은 특수 기술의 특성상 한번 죽게되면 남은 시간동안 0.5인분도 하기 힘들 가능성이 매우매우 높으니 주의하자.}}}''' 이 상황까지 오면 본인은 물론이거니와 다른 팀원들의 복장이 터져나갈 확률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